어제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임원들과 우리 인하의대동문회 임원들간의 첫만남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요청을 총동창회측에서 받아들여 이루어진 만남이었습니다.
우리는 저와 이동주 부회장, 박상현 총무이사, 권성렬 총무이사, 오제동 87기수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정석빌딩 인하성이라는 중국음식점에서 2시간여의 많은 얘기들이 오고갔습니다.
우리 인하의대동문들과 타단과대학출신의 인하인들간의 상호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수 있는 기대를 갖게 했고
송도경제자유구역으로의 인하대학교 진입과 의과대학, 대학병원의 진출, 청라경제자유구역내로의 대학병원 진출등 현안과 염원들이 원할하게 이루어지도록 상호 노력 협조하기로 했으며
인천지역내 인하대학교와 인하대병원의 위상을 더 높이고 인천시민들로부터 보다 많은 사랑을 받는 인하인들이 되도록 노력하고 인하인들의 의료 혜택이 보다 원할하게 이루어지고 동문의원이나 부속병원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상호 신뢰를 쌓는데 총동창회와 우리 동문회가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첫 만남은 총동창회에서 쏘았고
앞으로 자주 만날 기회를 갖기로 하고 기념촬영후 마무리하였습니다.
농담으로 총동창회 국장님이 "총동창회가 세번 쏘면 의대동문회에서 한번 쏘는 것으로 하자"고 하셨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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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
2007-01-26
2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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