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인천 남동구 인하의대 동문 모임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첫 모임보다 2배이상 많은 20 여명의 동문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송도에서 모여
가까운 연수구 동문들도 여러분들이 오셨습니다.
이지영 남동구 총무의 화끈한 입담으로 분위기 굳
배성권 동문의 여전한 화통으로 분위기 업
다만 이번에 분위기가 워낙 좋아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늦게 헤어지다보니
매번 모으기로 했던 동문회 기부금을 1차모임에선 깜빡했고
2차 호프집에 모인 5명만 모아 10만원밖에 기금을 모으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음 3차 모임은 6월 23일(?)인가 정한 것 같고 [확실하게는 기억이 안남)
7월 8월엔 쉬기로 했습니다.
3차 모임때 기금을 소급해서 모으겠다고 이지영 총무가 얘기하는 것은 확실하게 기억납니다.
3차 모임에는 더많은 분들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