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날 정주환 총무님이 이야기 하셨던 것 같이 동문회 안에서 의과대학 건물 문제면 건물문제 , 병원 발전 방안이면 발전 방안, 의과 대학 실습 과정이면 과정에 대한 연구를 하고 문제 제기와 대안 마련을 나누어서 할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간담회 준비 차원만은 아니고 각기 맡은 분야에 있어서 의대 발전과 병원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꾸준히 연구를 진행하고 여러 좋은 의견을 내놓을수 있는 전문가들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전에 다른 유수의 의과 대학안에 의과 대학 교육을 연구하고 타학교와의 커리큘럼 비교 그리고 다른 나라의 사례까지 논의 할수 있는 학생들만의 모임이 있다는 사실에 놀란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성취하기에는 아직 인원이나 역량면에서 힘이 딸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문가들을 육성하다보면 점점 발전 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과대학이나 병원이 발전하고 동문들이 힘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원하는 바이지만 사실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안을 내놓으려면 지금 현실에 대한 좀더 많은 연구와 다방면으로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동문회와 학생들과 연계할수 있는 면이 이러한 점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럴려면 먼저 동문회에서 일할수 있는 사람들이 좀 더 늘어나고 자발적인 참여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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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훌륭한 생각입니다. 이번 간담회도 전담 분야를 정하여 각 분야별 완벽한 준비를 하여 간담회에 임하기로 하였으므로 이를 더 발전시켜 상설 연구회나 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생각이시군요.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보다는 선배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 듯.... |
2006-03-15
09: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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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그리고 훌륭한 제안입니다.. |
2006-03-15
18: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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