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자유롭게 글쓰는 곳인데 글들이 많이 안 올라오는 것 같아서
강호 유람하고 있는 저라도 살짜쿵 올려봅니다.누가 한여름 아니랄까봐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저는 16기고 인턴마치고 군대가기전에 소속 문파없이
강호 출도한 내공일천한 초보 무사이지요 ^^
대학병원(흡사 무림맹 같은곳)이라는 곳에 있다가 군대 가기전에 살짝 사회에 나오니
개원하신 선배님들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백만분지 일은 알것 같습니다.
소속 문파를 떠나서 강호에 발을 담그니 초보 무사를 현혹할려는 무리들이
많더군요.
별의별 환자분들에 별의별 사무장들에 별의별 수가며 삭감이며
강호는 별천지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래도 이렇게 수련중간에 나와서 여러경험하는 것도 하나의 인생에서 얻을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면서 강호를 유람중입니다.
그러면서도 역시 믿고 싶고 보고싶은건 우리 동문 선배님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운 날씨에 환자보시느라고 고생하시는 선배님들
기운내시고 건승하십시오 ^^
안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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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상아
가까운데 있는데도 불구하고 술 한잔 못하는 구나
시간나면 찾아와라
군대가기전 |
2007-08-07
0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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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드리는 우리 회장님.
조만간 연락 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 |
2007-08-07
14: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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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상~올만이당..^^
나 널럴해져서뤼.. 시간나면 연락해..
밥이나 함 먹자.. ^^ |
2007-08-22
22: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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