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6월 16일 화요일에 영동지역 인하의대 동문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3월 국시를 합격하고 삼성의료원에서 인턴을 하고있는 하정민 선생이
강릉 동인 병원으로 파견을 나와 조촐한 모임을 가진 이후 이번에 신현태 선
생이 파견을 나와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1기 박지훈 선생님, 2기 류승훈 선생님, 한명기 선생님, 이경오
선생님, 이창근 선생님 과 저를 포함 영동지역 공보의 선생님 3명과 양평에서
놀러온 공보의 와 신현태 선생 총 11명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도 그렇고 선배님들도 그렇고 이렇게 많은 인하의대 동문들이 모인것이 처
음인지라 많이들 기뻐하시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또, 동문회장님께서 동문 소모임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을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선생님들이 너무 기쁘셨던지 너무 늦게까지 이야기 꽃을 피우시는라 오늘 진
료에 차질이 있지는 않으셨는지? ㅋㅋ
참 모임 사진은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기 선배 후
배님들 모습을 사진으로라도 한번 봐 주시고 연락한번 해보시길...
이상 강릉에서 96학번 김강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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