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원의 동문들께서 이미 많이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직 실행을 못하고 계신 동문 개원의 원장님들께 절세를 위한 방안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전혀 동문회 이득과는 무관하고 귀찮게 하거나 강요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동문들께서 탈세가 아닌 절세(세테크)를 통해 불필요한 과다한 세금의 억울함이 없도록 선배 개원의로서 알려드리는 것일 뿐입니다.)
<개원의 세금 문제>
1. 현황
건강보험과 신용카드 사용으로 인해 수입금액의 99%가 세원에 노출되고 있으며 비용 역시 잡급의 분기별 신고, 사업자용 통장 사용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실정임
2. 문제점
개원의 등은 고소득 전문직으로 분류되어 항상 잠재적인 세무조사의 대상으로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최우선적으로 조사대상이 되고 있는 실정임
3. 절세를 위한 대처방안
1) 영수증 수취를 생활화하여 비용을 100% 증빙으로 챙긴다.
특히 인테리어나 가구등 금액이 큰 내구재 구입시 10% 부가세 때문에
세금계산서를 수취하지 않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입니다.
2) 인건비를 세금후 금액(정액)으로 지급하는 경우 근로자 본인 부담의 사
회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료를 고려한 총액으로 신고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이익입니다
3) 개인연금보험, 노란우산공제 등 세무상 공제가능한 모든 사항을 숙지하
고 활용한다.
2008년부터 기존의 개인연금보험 소득공제 300만원에 추가로 소기업인
연금공제(노란우산공제)가 신설되었음, 추가로 가입시 연 300만원 공제
가 됨
(세금효과는 소득세 최고세율 가정시 115만원의 세금감면 효과가 있음)
4)주기적으로 세무대리인(회계사 또는 세무사)와 상담하는 습관을 가지자.
세무대리인과 사전에 상담하는 것과 사후에 상담하는 것은 일의 처리에
있어 상당한 차이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음
5) 세무조사는 사업장(병원)의 소득 신고만 가지고 선정하는 것이 아니고
기타 사항도 참고가 됨
부동산 등의 취득이나 해외여행의 횟수등(해외여행시 출입국 신고가 폐
지되고 세관 신고만 남아있는데 세관 신고시 여행목적으로 세무서는 파
악하고 있음)
6) 고가의 외제 승용차 구입은 세무조사대상 선정과는 특별한 관계가 없다
하더라도 세무조사시는 세금액과는 관계가 있을 수 있음
이상의 내용을 잘 읽고 참고하시구요.
특히 개인연금보험 월25만원씩 은행이나 보험회사에서 꼭 가입하시고
1년이상 개업을 하신 경우는 추가로 노란우산공제도 월 25만원까지 년 300만원까지만 세금공제가 추가로 되니 www.8899.or.kr 또는 전화 1566-8899 또는
동문회사무실(032-256-0081)로 문의하셔도 절차를 가르쳐 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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